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착수 : 신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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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울 3,4호기 주기기 제작착수 : 신원자력

Oct 20, 2023

2023년 5월 15일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공장에서 신한울 원전 3,4호기 주요기자재 생산 개시 기념식이 열렸다. 2017년에 중단된 계획이었던 발전소 건설은 내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KHNP)은 2014년 11월 울진군과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약을 체결했고, 2016년 1월 건설허가를 신청했다. 2호기에 대한 부지 준비가 시작될 예정이었다. 2017년 5월, 3호기 상업운전은 2022년 12월, 4호기는 1년 뒤 상업운전 예정이다.

그러나 한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2016년 3월 설계계약을 체결한 한전건설에 신한울 3·4호기 공사 중단을 지시했다고 2017년 5월 밝혔다. 원자력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장치에 대한 라이센스를 위한 작업은 계속되었습니다.

2022년 5월 집권한 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단계적 탈원전 정책을 뒤집겠다고 다짐했다. 윤 총리는 지난해 7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신한울 사업 추진 등 우리나라 원전산업 활성화 방안을 내놓은 뒤 국내 '원전 생태계'의 조속한 복원을 독려했다. 3·4단계는 이르면 2024년 재개된다.

올해 3월 한수원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을 위한 2조9000억 원(22억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10년으로 두산에너지는 두 개의 APR1400 장치에 원자로, 증기 발생기 및 터빈 발전기를 공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주요 장비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부터 2조원 규모의 보조장비 수주도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보조 장비에는 펌프, 밸브, 파이프 및 케이블이 포함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총 349km의 파이프와 8,872km의 케이블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내 원전 생태계를 완전히 정상화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한수원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손잡고 1차년도 건설률을 높이고, 원전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건전한 경영체제 유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성된 자금을 건설률에 따라 최대한 신속하게 지출해 건강한 공급망을 구축한다”고 말했다.

신한울 3·4호기 핵심부품 생산착수식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황주호 한수원 사장, 박완 경남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수와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최고운영책임자(COO).

이 총리는 이날 준공식에서 "원전 2기 건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재개하겠다는 우리 정부의 약속이 이행됐다"고 말했다고 한국경제신문이 전했다. “정부가 원전 산업을 다시 추진한 지 1년이 지났는데, 이제 한국의 원전 생태계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한울 3호기는 2032년, 4호기는 2033년 완공될 예정이다.

World Nuclear News에서 연구하고 작성함

WNN은 세계원자력협회(World Nuclear Association)의 공공 정보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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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공장에서 신한울 원전 3,4호기 주요기자재 생산 개시 기념식이 열렸다. 2017년에 중단된 계획이었던 발전소 건설은 내년에 시작될 예정이다.